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부모님의 향기 브리사2 2020. 5. 9. 17:22 부모님의 향기 천보/강윤오 우리 아버님 부엌에 나가 아랫 묵이 따끈따끈하도록 장작불 지펴 주시고 젖비린내 풍기는 어린 자식 따끈따끈한 우리 어머님 젖가슴 파고들면 코끝에 풍기는 향기 맞아 평생을 두고두고 잊지 못했던 그 향기가 우리 어머님 가슴속에서 풍기는 라일락 향기였던 것을, 2020,5,9,kang y,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