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내 마음은 브리사2 2020. 5. 12. 04:18 내 마음은 천보/강윤오 가는 길 오는 길 참으로 곱고 예쁜 이름 모르는 많은 꽃잎들을 마주치며 스쳐 지나가지만 그래도 벌과 나비들은 곱고 예쁜 꽃잎들을 마주치면 그냥 외면하지 않고 너의 고운 향기에 가는 길 멈추고 사랑을 속삭여준다 고운 모습 예쁜 모습은 잘 알면서도 늘 그냥 외면해 버리는 내 마음은 벌과 나비만 못하고 꽃잎들 앞에 부끄럽기만 하구나, 2020,5,12,kang y,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