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행복했던 세월 브리사2 2020. 5. 14. 08:18 행복했던 세월 천보/강윤오 문뜩 떠 오른 당신 생각에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왔던 세월이 이십사 년이었구려 사랑했던 당신과 만날 수 없는 세월은 벌써 십육 년이 훌쩍 넘어버렸구려 우리 지금껏 행복하게 살아왔다면 햇 수를 더 해보니 사십 년의 긴 세월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당신의 모습은 잠시 집을 비우고 여행을 떠나가 있는 듯 생생하다오, 2020,5,14,kang y,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