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사랑이 샘물 처럼

브리사2 2020. 5. 21. 18:09

사랑이 샘물처럼 천보/강윤오 여인과의 사귐만이 사랑인 줄 아시나요 나에게 들려오는 그대의 말 한마디도 귀담아 들어줄지 아는 것도 사랑입니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시들어 버린 꽃 한 송이도 그냥 지나쳐 버리지 않고 예쁘게 보아 줄 지 아는 것도 사랑입니다 당신과 나의 이 목 구 비에서는 늘 사랑이 샘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2020,5,21,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