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장미야 브리사2 2020. 6. 29. 17:47 장미야 천보/강윤오 아름다웠던 장미야 아름다웠던 시절이 시들어 버렸다고 서운해하지 마라 벌과 나비들은 너를 외면하여도 나는 너를 외면하지 않고 너는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장미꽃으로 보아줄 테니까 장미꽃이 시들어 버렸다고 네가 이름 없는 잡초가 될 수는 없지 않니, 2020,6,28,kang y,o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