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스 송우분회 가을야유회
일시 :2009년 11월7-8일
장소 : 서해안
카포스 포천시지회 송우분회 에서는
2009년도 가을야유회를 많은회원님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해안 채석강 주변으로
다녀온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나온사람들
긴시간의 버스여행을 끝내고 도착지에서 늦은
저녁상 앞에 앉은 회원님 애인들~~~
좌로부터 보문애인 동일 애인 대명애인 제일애인
좌로부터 대왕 애인 보성 애인 유천 애인 대들보 애인
티 스테이션 회원님과 애인,
좌로부터 한일 애인. 투바위 애인. 태광 애인. 영종 애인.
좌로부터 대왕 애인. 유천 애인, 대들보 애인,
좌로부터 수석부지회장 박명선 님, 분회총무 조병섭 님,
지회감사 백옥현 님 이번에 수석 박명선님 내외는 송우분회에서
특별초대 받으셨습니다,
좌로부터 정지문 회원님. 장연임 회원님. 전훈배 회원님,
좌로부터 권병진 님, 원덕호 님, 이광수 님,
홍성환 님.
사진촬영 하지 말라는것을 여기까지 올려서 죄송합니다,
좌로부터 최영선 송우분회장, 김순성 부지회장님, 강일구 사무장님,
이번행사에 김순성 님 내외가 특별초대받으신 자리입니다,
늦은 저녁시간이지만 역시 쐬주 맛 은 달콤 하네요,
허기졌던 뱃속에 이제 매운탕까지 채우고
밖에서는 대하.조개.전어구이가 기다리고있습니다,
사모님들 이제 밖으로 나가시지요?
오늘 우리 일행들이 먹어치울 전어와 조개가
버얼건 불에 무루읶고 있습니다,
이쪽에서는 대하 와 전어가 읶고있군요,
모두가 배가 터지도록 회를 드시고 부족한 모양입니다,
좌로부터 태광 사모님, 영종 사모님, 한일 사모님이 폼을 잡고있네요,
오늘 잡아온 대하랍니다.
여기가 투바위 사모님 동네 이거든요,
보문 안종철 회원님이 폼을 잡고 계십니다,
은박지 위에 조개가 여엉 익지를 않고 있습니다,
은박지를 치우니 금방 입을 벌리네요,
전어 구이 직접 잡은 해안가에서 먹어보니
진짜 죽여줍니다,
좌로부터 백옥현 님. 김순성 님 글구 순성형님 애인. 박선순 애인,
지금부터는 내가 보기 민망한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김순성 부지회장님과 그의 애인
형님 애인이 뾰옹 간 모습입니다,
그게 러브 샷 인가요?
지 마눌님들과 함께 왔으니 다행이지 ㅎㅎㅎㅎ
백옥현 님의 사랑행각 !
이그 ~~~~~
전기 온다. 조병섭 님 의 러브 표현.
신동호 님 과 그의 애인
역시 막내에 가까워 조금 어려워 하는것 같습니다,
박명선 수석과 그의애인
뽀뽀 해달라는 모습인데 왜 웃기만 하는지 ?
남도 아니고 부부사이 표정이 그냥 그런표정 이네요,
에고 ! 유천 과 동일 사모님은 영감들 어디간겨?
정지문 님의 사랑표현
총각시절 약혼사진 담는 모습이네요,
뽀뽀는 개방적 이어도 문제가 않됩니다,
모두가 보고 있는데 뭔 눈치를 보는지 ~~~~~
태광 ! 뭔 눈치를 보노 뽀뽀는 이케 하는거야 !
자기 영감 한테 하는것 이라 문제가 절대 되지 않습니다,
우리도 요 위 에 백옥현 처럼 해볼까?
찐 하게 다시 시도 하였지만 제가 삭제 하였습니다,
위 에 처럼 뽀뽀 해 주는 사람 없다구
태광 사모님이 달래 주시네요,
사진사도 그냥 그런데로 어울리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긴시간이 벌써 자정을 넘어섰습니다,
다음날 (8일) 아침
고르지못한 일기에 이른시간의 위도행 뱃머리를 취소 하고
이순신 장군 전라 좌수영 세트장 관람 에 들어섭니다,
비가 올듯 말듯한 이른시간 세트장에 들어섰지만
보초병이 잠자고 있는 모양입니다,
불멸의 이순신 장군 촬영세트 장에 들러 둘러보고있는 일행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우리들 분입니다,
일행들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담습니다,
장군 님 앉아계실 자리에서 사진한장 찰칵
난 두분 잡혀가도 책임 안져요
박명선 장군 !
웃지 마시오
근디 ~~~ 이 장군은 인사는 받았는데
여기서 보니 진가 만가 한네 ?
장군은 안경을 벗어야 알아볼것 아니오
선비는 투바위 고개에서 본듯하고
샥씨는 혹시 이 동네 에서 많이 본듯한데
맞나요? 틀리나요?
옥현 선비는 샥시 미장원에 다시보내세요
순성 선비 와 샥시
모습을 뵈니 참 다정하십니다,
티 스테이션 선비 아니오?
정지문 내외분은 어찌 앉아서 보초를 서고 계십니까?
선종준 님 내외
사모님이 이 동네 아이 였었 답니다,
조병섭 총무님 내외
나한테 뭔가를 눈치를 주는데 난 몰라
박명선 님 내외
동심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사진에는
할아버지 와 삼십대 아줌마 같이 보여요,
안종철 님과 그의 애인
이 사람은 왜 혼자야 ?
부회장님 과 애인
사진찍을때 만큼은 졸지 마십시오,
홍성환 님 과 애인
최영선 분회장님 과 애인
이번 행사의 위원장 내외입니다,
그런 모습도 괜찮아 보이는데 두 노인이 있어 쫌 그래보이네요,
아름다운 해안에서 여유의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지금 하늘에서는 빗방울이 점점 굵어져 시간을 재촉합니다,
채석강 선착장 에서
고르지못한 일기에 위도행을 일찍 포기하고
아침식사 후
유람선으로 마음을 달래기로 하였습니다,
일행을 태운 여객선 물결을 가르고 있고
서해안 갈매기 먹이찿아 따라오지만 우리는
냉정한 인간이 되어 미안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객선에서 바라보이는 곳은 조금전 다녀온 이순신 장군 촬영 세트장
모습이 멀리 바라다 보입니다,
바다건너 촬영 세트장 을 배경으로 동일 사모님
한일 신동호 회원님과 청풍 김유헌 회원님
박명선 수석 과 홍성환 님
유람선에서 바라다본 서해안 호랑이
호랑이가 앞발을 깔고 엎드려있는 모습이지요
낭만에 흠뻑 젖은듯 여객선 뱃 머리앞에 엎드 려있는
우리 일행 들 모습,
여객선에서 바라본 채석강 모습입니다,
채석강 선착장 주변은 해안 안보광광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에니오토 사장님의 낚시에 걸린 낙지 ~~~~멍청한놈
지금부터는 선착장에서 건져올리는 대로 현장 회시식
모습들입니다,
멸치를 잡아서 선착장에 도착한 멸치어선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한쪽에서는 건져 올리고
한쪽에서는 올라오는대로 쪽 쪽
회 전문가의 손에 잡히면 이렇습니다,
빨리 하라고 재촉 들 하고있네요,
현장에서 대충 대충 먹은 숭어 시체
낚시로 잡아올린 고기의 종말
우리 일행들 모습입니다,
빗방울도 오락가락하고 이제는 현장시식 끝내고
서해안 특산물 쇠고기 맛 보러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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