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중대 전우회 추억

부대창설 36주년 자대 방문

브리사2 2011. 10. 3. 08:59

T,O,W, 창설 36주년 부대방문,

일시 : 2011년 10월 1일 (토)  15시

 

2 TOW 창설 36주년이 되는 병영 시절의 자대에 다녀왔다,

 

  오늘은 10월1일 국군의날 이면서 부대창설 36주년이

되는 날이다, 부대창설 36주년 인명무사고36주년이

되는 오늘 많은 옛 전우들이 부대에 모여

병영의 지난날을 회고하면서

지금의 아들들이 옛 우리의

자리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모습들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올수있는 기회였다,

 1

 

가운데 이동근 님은 3년전 이곳에서  4년을 지휘관 으로 근무

하고 예편하셨고 우측 두번째 주용호 전우회장 님도

이곳 에서만 30년을 넘게 근무하시며 병사들을 보살펴 주셨던

주임 원사님 이시다,   지금은 왔다 갔다 하는 민간인 실업자 입니다,

 

 

2010년 10월 2일

 

2008년 10월 3일

 

 

영내에 전우들이 모이는 동안 함께 담소를 나눌수있도록

다과 자리를 만들어주신 부대장님과 간부님들

감사 했습니다,

 

 

 

 

이곳 토우중대의  전우님 이신데  아드님이

이곳 에서 병영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존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토우 부대 에 가장 길게 근무하셨던 이동근 전 지휘관님

 

 

아버님이 지휘 하시던 TOW 에 아들이 근무하고있습니다, (카페자료)

TOW전우회에 부자 전우가 몇분 됩니다,

 

 

낚시쟁이(김의식)님 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브리사(본인)

물고기가 제일 싫어하는 낚시쟁이

 

 

토우중대 병사들의 친구   백구 모습

포즈도 취할줄 아네요,

 

 

가운데  양복입은 김영문 님은 신병 전입 1호 입니다,

 

 

 

좌로부터  임명묵 님,  김영문 님, 글구   brisa

이곳 현장 에서 36년전 전우 입니다,

 

 

옛 전우들과 현역과의  친선 축구 경기

오랜만에 연병장을 뛰어 다녀 봤습니다,

 

 

 

친선 축구경기 후 단체 기념 사진

 

 

내무반 에 들어왔습니다,

토우전우회 전우소개 및 연혁보고

기타 안건토론 시간입니다,

 

 

전우회장  주 용호 님 의 인사 말씀

 

 

 

 

 

2 토우중대 25대 지휘관 의 인사

예비역과의 축구경기후 운동복 차림입니다,

 

 

22대 이동근 전 지휘관의  인사 (노란 운동복)

 

 

                                          권 오복  전우님,                                                  김 의식  전우님

                                                                                                               

 

2토우 전우회에서 주신 감사패  감사히 받았습니다,

 

 

감사했다고 주는 감사패  감사히 받았습니다,

사진사 기술이 엉망 이네요,

 

 

김의식 님도 함께 감사패 감사히 받고있는 모습,

 

 

부대장 님께  전우회의 자그마한 성금 전달

 

 

 

2 토우중대 전우회 일정 및 경과 보고

 

 

 

 

 

옛 1소대 전우님들 과 현 1소대 간부님들이

내무반에서 폼을 잡습니다,

 

 

 

여기는 1소대 뿐 아니라 짬뽕 같습니다,

 

 

 

36 년전 부대창설 당시에 함께 근무했던 전우들입니다,

 

현역과 친선경기 후  전우회 경과보고 및 총회를 끝내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

 

2일차 : 10월 2일 (일요일)

 

 

 

집에덜 가지않고 회장님 댁에서 외박한  전우님들

밖에서 자고 들어온분이 있는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외박하신 전우님들

아침일찍 물고기 잡아오셨군요,

 

 

 

바람이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당신곁에 머물수 있는 바람이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어도 달려 갈 수 없음에 마음 아파 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당신이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날에 까만 밤 하얗게 지샐 필요도 없을 것이고.... 당신 곁에 있어도 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당신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며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을 속삭일 수 있을 테니까요 남실 바람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느낄 수는 없겠지만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며... 당신이 느끼지 못 할 정도의 행복만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사랑을 받을 때의 행복보다는 줄때의 행복에 더 행복해 하는 그런 바람 향기로 남고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