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락 산 638m
의정산악회 일요산행
일시 : 2015년 3월15일 (일) 09시 30분
만남장소 : 용현동 만가대
참석인원 : 14명
산행코스 : 용현동 만가대 ~ 동막봉 ~ 도정봉 ~ 기차바위
~ 수락산정상 ~ 도솔봉 ~ 노원골능선 ~ 수락산역
따스한 봄날 휴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의정산악회 수락산 일요산행이 있습니다,
휴일 이른아침 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망설이다가
계획에 없던 수락산행 준비를
번개처럼 마치고
용현동 만가대 정류장으로 불쑥 나갑니다,
말 없이 참여한 내 모습이
우리 일행들에 좀 미안 하지만
모두가 반가히 맞아주시네요
일요산행에 나오신 의정산악회
산우님들의 반기는 모습이
나의 눈과마주합니다,
오랜만에 오르는 수락산
의정 산님들과 함께
따스한 봄날의 산행하는 모습을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용현동 만가대 정류장에서 만나
수락산을 향하고있는
의정산악회 일요산행 팀 모습
(사진,위,아래)
오늘은 까치님이 일요대장을 맏아
처음시도하는 산행입니다,
모두가 많이 도와주실겁니다,
만가대 초소 푯말 앞을 지나갑니다
(사진, 위,아래)
만가대 초소를 지나 이곳에서 앞에 보이는
동막봉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잠시 쉬며
산행준비를 하고있는 의정산님들모습
포근히 시작되는 날씨에 모두가 걷 옷을 벗어
배낭에 넣습니다
(사진,위,아래)
요리갈까 조리 갈까 모두의 시선이
안내푯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까치님이 처음 일요대장이 되어
산행하는날 이에요
모두가 까치 대장님 지시를 따를겁니다,
한참을 단숨에 올라
전망좋은 곳에 서 보지만
뒤 의 조망은 보이질 않습니다,
오르는 길목에
자수님이 포즈를 취합니다
보이는 왼쪽으로부터 도선 님, 도깨비 님, 우보 님,
동막봉으로 오르는 능선은
허술한 로프에 의존해야만하는
몇군데의 위험스런곳이 있습니다,
만가대 능선 푯말앞에서
누비 의정산악회 회장님
나도 오늘 수락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일명 동막봉에 올라 잠시 쉬고있는
의정 일요산행 팀
동막봉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하고
도정봉을 향 하고있습니다
(사진, 위,아래)
수락산 능선을 배경 으로한 전망대에서~~~
(사진,위,아래)
왼쪽의 수락산 정상을 배경으로
바둑왕 님 모습입니다,
도정봉 우회길 전망대에서 도봉산을
바라보고있는 일행들 모습
모두들 수없이 오르내린 도봉산
이라며 흥얼거리고 있네요,
(사진,위,아래)
ㅊ
수락산 정상을 올라야 하는 길목
기차바위를 당겨봅니다
(사진,위,아래)
더 가까히 당겨본 기차바위 에
사람들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우측으로는 기차바위를
오르고 좌측으로는 기차바위를 우회하는
삼거리 입니다, 일행 몇녈은 우회하고
모두가 기차바위를 선택합니다,
기차바위를 오르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이런 경사 바위를 밧줄에 의존하여
올라야만 합니다
(사진,위,아래)
잡고 오르고 기어오르고 ~~~
겨울 눈이 많이 내렸을때는 기차바위를
우회하는것이 안전하지요
기차바위에 도착하였습니다,
옛적에는 보이는 홈통으로 오르기도하고
내려오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오르는줄과 내려오는줄 두개가 있습니다
도선님이 기차바위를 오르기 위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행들과 간격을 두고
기차바위를 오르는 의정 산님들
(사진, 위,아래)
기차바위를 올라 수락산 헬기장 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사진,위,아래)
오늘 일요산행 에 참여한 의정산님들
점심을 먹은후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위,아래)
헬기장에서 수락산 정상을 당겨봅니다,
수락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수락산 정상에서 네펠을 타고있는
산행자들 모습
(사진,위,아래)
이곳에서 노원골 디자인 거리
(수락산역) 으로 하산합니다,
공원에 나와 쉬고계신 할아버지 팔에 매달려
집에 가자고 재촉 하는 어린 손주녀석
함께 따라나온
강아지는 할아버지 앞에 누워
신발 한쪽을 벗겨
한가로이 장난을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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