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해변의 그리움

브리사2 2016. 8. 11. 16:27

해변의 그리움 천보/강윤오 작은 외딴 섬 해변 에서 하루종일 치던 파도소리도 여름 바다에 내리쬐던 뜨거운 태양도 어둠속에 그리움을 만들며 서쪽 수평선으로 떠나 갔습니다 내일을 위해 떠난 그리움 새벽이 다시 올때까지 어두운 모래사장에 홀로남아 오늘 그리움 못잊어 떠나지 못하는 갈매기들과 밤 새워 이야기 나누며 내일의 그리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6,aug,11,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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