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아십니까?

8,18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40주년

여러분들은 오늘을 아십니까?

 

2016년 8월18일 오늘부로 40년전

1976년 8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미군과 한국 민간인이

비 무장상태로 미류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있을때에

 북괴군들이 갑자기 습격하여 도끼와 낫으로

민간인들을 다치게하고 미군2명을 도끼로 살해한

사건을  8,18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이라 부릅니다,

 

당시에 전군과 미군이

전시직전 (데프콘2) 으로

전투태세에 들어가 특히 전방 에서 근무하시던

장병 여러분 고생많으셨지요,

전쟁이 터지기 직전 

북한의 김일성이가 정식으로 사과하여

간신히 무마된 사건입니다, 

8월18일 바로 오늘이군요,

제대한지 39년이 되었지만 저는 매년

이날을 잊지 못한답니다,

8,18 당시의 낡은 흑백사진한장이 있어

올려봅니다,

 

 

포대 벙커를 수송부로 쓰고있던 당시의 철원의00부대

몇년 전까지 10여년간 이부대를 많은 전우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전우여러분 ! 

오늘은 제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신의 아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예비역 및  후임병 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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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창설 31주년기념식(2006년9월30)

 

 

  

창설 31 주년 기념식 현장    (사단 군악대 의 팡파르..............) 

 

 

 

당시의 중대장님은 지금  예비군 중대장님으로 근무하고 계시지요 

두 아들도  이 부대 에서 전역을 하였지요

 

 

 

 

 

 

현역과 예비역과의 친선축구 경기후에 한 자리에서~~

 

 

부대창설 35주년 2일차

인명무사고 35주년 2일차되는날 옛,전우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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