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시골집 장독대

브리사2 2016. 9. 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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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장독대 천보/강윤오 나 어릴적 시골집 우리 장독대 첫째 항아리 에는 간장이 한 가득 둘째 항아리 에는 된장이 한 가득 세째 항아리 에는 고추장이 한 가득 담겨 있었지 우리 가족 맛 있는 반찬 만들어 주실때면 우리 어머니 매일같이 장독 열고 닫으시던 우리 시골집 장독대 나 에게는 술래잡기 할때 우리집 뒷뜰에 있는 장독대 뒤에 숨어야만 했던 나에게도 꼭 있어야만 했던 장독대 였지 2016,sept,2,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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