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둘이서 가는 길

브리사2 2016. 10. 27. 08:21

둘이서 가는 길 천보/강 윤오 아직도 가는 길이 끝이 보이지를 않아요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몇 시간이나 더 걸어야 되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우리 둘이서 지금 처럼 손 꼭 잡고 부지런히 걸어 간다면 힘 들지는 않을거예요 끝 이 보이지 않는 길 우리 둘이 길을 나섰으니 가야 하는 길 포기 하지 말고 두손 꼭 잡고 끝 까지 걸어 가는거예요 2016,octo,28,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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