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시골집 굴뚝연기

브리사2 2016. 12. 1. 21:04

시골집 굴뚝연기 천보/강윤오 시골 우리집 담 너머 굴뚝 에서는 하루에 세번 하얀 연기가 피어오른다 아침 점심 저녁 안방 부엌 에서 밥 짓는 연기 시골 우리집 사랑방 굴뚝 에서는 하루에 두번 하얀 연기가 피어 오른다 아침 저녁 우리집 황소 쇠죽 끌이는 연기 안방 부엌 에서는 어머니가 우리 식구들 밥을 짓고 사랑방 아궁이 가마솥 에는 내가 우리집 황소 쇠죽을 끌인다 2016,decem,2, 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몸도 꽃이 될수있네  (0) 2016.12.02
진실한 사랑  (0) 2016.12.02
용서해 주세요  (0) 2016.12.01
인사 올립니다  (0) 2016.11.30
오는길 가는길  (0)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