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나의 하루(2)

브리사2 2016. 12. 6. 05:00

나의 하루 (2) 천보/강윤오 어둠이 채 밝지 않은 새벽 서쪽 하늘 위에 기울고 있는 밤 새워 피곤한 모습의 둥근달을 바라 보며 집을 나선다 오늘 하루 즐거웠던 일 힘 들었던 일 뒤로 하고 집을 들어서는 저녁시간 어둠이 찾아온 초 저녁 동쪽 하늘위에 오르고 있는 환한 모습의 둥근달을 바라보며 집을 들어 선다 내가 보내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다 2016,decemb,7, 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유년 새해에는  (0) 2016.12.07
달력 한장 떨어지면  (0) 2016.12.06
술 한잔 하세  (0) 2016.12.05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0) 2016.12.05
그리운 모습이  (0) 20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