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마실수 없는 커피

브리사2 2016. 12. 28. 07:22

마실수 없는 커피 천보/강윤오 지금 내 옆에 놓여있는 따끈한 커피 한잔을 마실수가 없어요 내 옆에 앉아있는 그대 옆 에는 아직 따끈한 커피잔이 놓여있지 않네요 따끈한 커피 한잔이 식어간다 해도 나는 그대 손에 커피잔이 없어 나 혼자 마실수가 없어요 2016,decemb,29,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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