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고운 새해

브리사2 2017. 1. 2. 05:13

고운 새해 천보/강윤오 많은 시련을 주고 떠나간 미웠던 해를 보내 놓고 낮선 길 찾아 온다는 새해는 얼마나 예쁜 모습일까 어둠 짙은 이른 새벽 수백리 길 마중 나갔네 처음 찾아 온다는 오늘 만난 새해가 어제 떠나갔던 그 해가 아니던가 지난 해 미웠던 모습 이었지만 분명 오늘 찾아 온 새해는 마음만은 무척 고울것 같이 보이네 2017.janu,2,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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