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다듬어 간다

브리사2 2017. 6. 30. 09:07

다듬어 간다 천보/강윤오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매일 매일 바라보면서 이 못난 내 모습 내 마음을 지금 하나 하나 다듬어 가고 있다 석공이 주저 앉아 한조각 한조각 정을 쪼아 가며 아름다운 모양으로 다듬어 가듲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마음을 내 마음속에 그려가면서 한조각 한조각 내 모습을 아름답게 다듬어가고 있다 다듬어진 내 모습 내 마음을 당신이 바라보고 많은 사람들이 바라본다면 내 모습도 어느날 예쁘고 곱게 다듬어져 있겠지 2017,jul,01,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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