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소꿉 친구 천보/강윤오 너는 우리 옆집 여자 소꿉친구 나는 너의 옆집 남자 소꿉친구 였잖아 너의 모습 그리워 온 종일 친구생각에 잠겨있었는데 너도 내모습 보고싶을때가 있었니 어젯밤 꿈속에서 나와 만나 소꿉놀이 하던 너였는데 간다는 소리없이 떠나 갔구나 오늘밤 꿈속에서는 어제보다 일찍 만나서 오래 오래 우리둘이 재미있는 소꿉놀이하자 2017,aug,20,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