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잊을수없는 계절

브리사2 2017. 9. 30. 04:54

잊을수없는 계절 천보/강윤오 누구나 이런저런 그리움들이 많이 있겠지만 가을이 오면 나처럼 많은 그리움이 몰려오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을이 오면 많은 사람들 즐거움도 있고 그리움도 있겠지만 나는 유난히 괴로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색단풍 물들어 가는 가을날 추석명절 온 가족이 함께 모였던 것이 그대와 마지막 즐거움이었던 것 같아요 세월이 흘르고 흘러가도 나에게는 잊을 수가 없는 가을날이에요 2017,9,30,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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