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고운마음

브리사2 2017. 12. 15. 15:29

고운마음(4) 천보/강윤오 나의 찌든 마음을 여름날이면 소낙비 빗물에 깨끗이 씻어 버리고싶다 겨울이 오니 가을 내내 찌 들었던 내 마음 하얀 눈송이내려 살짝이 감추어준다 이렇게 곱고 아름다운 하얀 눈송이처럼 늘 고운 마음을 간직하라고 2017,12,15,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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