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개 싸움 천보/강윤오 무술년 개 띠 해에도 개싸움은 여전하구나 시골 잔밥 먹는 우리 집 개는 상대가 없어 개싸움을 못하고 있는데 서울 쌀밥 먹는 여의도 개 들은 지금도 개싸움을 하고 있구나 요즈음 눈만 뜨면 이 동네 저 동네에서 개싸움 하는 소리 개 짖는 소리뿐이네 2018,1,20,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