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지금도 잊지않고 있다오

브리사2 2018. 1. 23. 04:32

지금도 잊지않고 있다오 천보/강윤오 아지랑이 피어오르던 봄날을 생각해 보아도 당신이 괴로워하던 그 모습만 소낙비 내리고 불볕더위의 여름날을 생각해 보아도 당신이 괴로워하던 그 모습만 오색단풍 물들어 한잎 두잎 떨어지던 가을날을 생각해보면 괴로움 훌훌 털어 버리고 이 세상 떠나가던 그대의 그 모습만 떠 오릅니다 지금 앙상한 나뭇가지 겨울바람에 울고 있는 윙윙윙 소리 들으니 그대 그리워서 울고 있던 내 울음소리 같네요 2018,1,23,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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