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천사같은 마음

브리사2 2018. 2. 3. 05:02

천사같은 마음 천보/강윤오 이 세상 살아가는 착한 사람들에게 조금 못난 모습이 보이거던 봄날에 내리는 맑은 빗물에 말끔이 씻어주어 보렴 착한 사람들에게 털고 털어도 덜 털어진 못난 모습 남아있거던 시원한 가을바람 결에 훌훌 털어주어 보렴 이 세상 살아가는 착한 사람들 못난 모습 맑은 빗물에 씻어 주고 가을바람에 털어버려도 남아 있거던 포근하게 덮어 줄수있는 천사같은 너의 마음을 보여주어 보렴 2018,2,3,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리는 그리움  (0) 2018.02.04
冷(냉)가슴  (0) 2018.02.03
봄날을 기다리며  (0) 2018.02.02
이것도 사랑이래  (0) 2018.02.02
버림받은 쉼터  (0)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