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봄날 기다리듯 천보/강윤오 간다는 소리없이 살며시 떠나 가버린 겨울이 반갑기만 하다 온다는 소리없이 살며시 찾아온 봄날이 반갑기만 하다 떠나 가려는 계절이 아쉽고 찾아 오려는 계절이 기다려지는 그런 계절이 봄날 이듯이 봄날을 기다리듯 늘 기다려지고 늘 보고싶은 그 사람이 바로 그대 입니다 2018,2,27,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