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꽃밭에 천보/강윤오 양지바른 화단에 꽃씨를 뿌려 예쁜 꽃을 피우듯이 사랑하는 내 아이들 두 송이 꽃으로 곱게곱게 피어났네 꽃처럼 곱게 키운 꽃송이 같은 내 아이들 한송이 두 송이 내 곁을 떠나가면은 나 홀로 덩그러니 비워있는 꽃밭에 주저앉아 꽃과 같은 詩(시) 한줄한줄 심어봐야 되겠네 2018,4,13,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