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조성 및 식목행사

희복 종중 묘지 조성

 

일시 :2018년 4월15일 08시30분

장소 :경기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 선산

참석인원 : 종원30명

 

희복 종중 동교분회에서는 4월15일 일요일 오전

창수면 주원리 선산 일대에서 종중 묘지조성(납골당)앞에

잔디입히기가 있었고

선산을 들어오는입구 산림 잡목을 제거한 위치에

밤나무 약 300그루 식목이 있었습니다

 

 

 

 

납골당 앞에 조성되는 묘지자리에는 앞으로

매장은 할수 없으며 화장후 일정한 간격과 일정한 비석을 지정하여

안치할수있도록 하기위함 입니다,

 

 집합 시간보다 일찍 많은 종원님들이 참석하여 벌써

 일을 시작하고있습니다,

조상님들이 안치되신 납골당 문도 활짝 열려있습니다,

밖에서 시끌벅적하니 문을 여시고

조상님들이 누구누구 왔나 지금

인원파악 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요즘 몇일간 봄비가 내려 땅이 촉촉하여 잔디가 잘 살것 같습니다,

 

 

 

오늘 묘지 조성 행사에 참여한 종원님들 모습입니다

현 위치에 잔디입히기를 마치고

자리를 이동하여 밤나무 식재를 하러 아래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전날 봄비가 촉촉히 내려서 잔디도 잘 살아날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움직이니 넓은바닥도 짧은시간에 말끔히 작업이 끝났습니다,

 

 

 조상님이 바라보고있는 앞 에서

인증샷 !

 잔디 이식을 마치고 밤나무 식목을 하고있는 종원님들 모습

(사진, 위,아래)

 

줄을 띠고 간격을 마처가면서 밤나무 식목을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위,아래)

 

 지금 심고있는 밤나무는 개량종으로 약 삼,사년뒤에는

 굵직한 밤을 채취할수 있다고 하네요

모두가 정성껏 심고있는 모습입니다,

 

 

 

 

 

젊은 종원님들이 많이 나와서 3시간만에 묘지조성 잔디입히기와

밤나무 식목을 모두 끝냅니다

오늘 행사가 끝나고 모두 동교동 푸른언덕 음식점으로 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일요일 각자의 바쁘신 일정도 뒤로하고

종중 청명행사에 함께해준 종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대 만나는 날 천보/강윤오 많이도 아니고 적게도 않게 온종일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가 옛적 당신 떠나가실 때 내가 흘리던 한 종기의 눈물처럼 떨어지고 있네요 내가 찾아올 것을 당신은 아시는가 봐요 가믐에 메말라 있는 당신의 墓所(묘소)에 내 눈물 같은 봄비가 촉촉이 적셔주고 있네요 겨울 추위에 고생하신 당신이 누워있는 墓所(묘소)를 찾아 파릇파릇한 잔디로 예쁘게 예쁘게 보듬어 드리려 오늘 당신을 찾아 왔어요 2018,4,15,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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