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의 詩 천보/강윤오 매일같이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대의 예쁘고 고운 詩香(시향)을 눈 앞에서 만납니다 나를 반갑게 맞아 주는 그대의 고운 시향이 수줍은 듯 붉은 얼굴로 나의 시선과 마주칩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그대의 곱고 아름다운 시향이 나를 보며 살며시 감사의 고개를 숙입니다 2018,5,13,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