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나의 고백

브리사2 2018. 5. 21. 15:12

나의 告白(고백) 천보/강윤오 내 평생에 등단이 무엇인지 모르고 시화전이 무엇인지 모르고 작품 한 장 내지 못하고 얄팍한 책 한 권도 내지 못한 내가 詩人 흉내를 내고 있었다 나는 그대가 아직도 모르고 있는 연필 대신 망치를 들고 자동차를 고치는 기술자이다 詩人 흉내를 내고 있는 내가 참으로 웃긴다 2018,5,21,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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