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세월이 지나며

브리사2 2018. 6. 17. 15:13





세월이 지나며 천보/강윤오 세월이 지나며 아기 소나무 노송이 되어 바위틈에 깊숙이 뿌리내려있네 세월이 지나며 떠나가버린 그대의 고운 모습과 그대의 고운 마음이 여태껏 내 마음속 깊숙이 내 머릿속 깊숙이 소나무 뿌리처럼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2018,6,17,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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