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잠시 멈춘 사랑

브리사2 2018. 7. 4. 16:25



잠시 멈춘 사랑 천보/강윤오 매일 눈만 뜨면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지 긴 세월을 보내오면서 많이 힘들었나 보다 그래 잠시 쉬어가면서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보자 여름이 오면 폭염도 오고 장맛비도 내린다 사랑한다는 말도 여름을 맞이하고 장마를 맞이해야 된다 비 오는 여름날에는 처마 밑에서 쉬어가자 폭염이 오는 여름날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쉬어가자 긴 세월 동안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말했었지 많이 힘들었을 거야 그래 여름날이 가고 장맛비도 떠나가면 우리 다시 사랑한다고 말을하자, 2018,7,4,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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