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꿈자리 천보/강윤오 엊저녁 꿈자리가 사나워 한참을 망설이다가 예정된 산행지에를 갔다 이곳저곳 가파른 산비탈 오르내리다 미끄러저 무릎이 찢어저서 빨간 피가 줄줄 흘렀네 천만 다행이다 내 다리가 부러 젔다면 어찌했을까 다음부터는 산행을 못하고 뛰지도 못하겠지 꿈자리 좋은 날은 꼭 로또복권을 사야지, 2018,10,3, 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