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엄동설한 (嚴冬雪寒)

브리사2 2019. 1. 7. 21:28

엄동설한 (嚴冬雪寒) 천보/강윤오 엄동설한 (嚴冬雪寒) 에 한 가닥 옷도 걸치지 못 한 채 하얀 서릿발 온몸에 뒤집어쓰고서 어느 壯士(장사)가 있을까 그래도 불가마 삼복더위에 훈풍 불어오고 시원한 소낙비 내리던 여름날이 더 그리울 草(초)木(목)들 내 모습이라고 칼바람 불어오는 차가운 겨울날이 그리울까 지금 엄동설한에 서 있어보니 뜨거운 여름날이 더 좋아 보이네, 2019,1,7,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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