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너의 뒷모습 천보/강윤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백날 천날 나 혼자서만 기다리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너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서도 백날 천날 말 한마디 못 하고 망설이고만 있던 나였기에 너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훌쩍 떠나가 버린 너의 뒷모습 멀 그레 바라만 보고 있는 내 모습이 꼭, 2019,1,30,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