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고향에는 지금 천보/강윤오 저녁노을 붉게 물들어 기울고 있는 저 쓸쓸하고 적막한 모습의 시골 들녘처럼 고향 찾아 떠나간 님들의 가가호호 아무도 없는 쓸쓸하고 적막함 뿐이겠지만 고향 찾아 찾아온 님들의 가가호호 여기저기서는 가족들 함께 모여 웃음소리가 내 귓전에 새들의 노랫소리처럼 울리고 있네, 2019,2,2,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