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봄날의 공원길 천보/강윤오 들판에 노란 유채꽃 담장에 노란 개나리꽃 피어나고 산과 들판에 초록빛 어린 새싹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날이 오면 벌과 나비 산새들도 꼭꼭 숨어있다가 봄날을 반기며 꽃들을 만나는 계절 나는 봄날이 오면 노랑 개나리꽃 같고 병아리 같은 손주 손녀 손을 잡고 공원길 걸어보고 싶은 상상에 흠뻑 젖어들고 있다네, 2019,3,27, 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