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연분홍 진달래꽃 천보/강윤오 지금쯤 왔을까 궁금해서 뒷동산을 올랐네 어메나 벌써 봄날이 찾아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네 지금쯤 피어 있을까 궁금해서 뒷동산을 올랐네 어메나 벌써 활짝 핀 연분홍 진달래꽃 나를 기다리고 있네 연분홍 진달래꽃 나 이제서 왔다고 비웃는 듯 살레살레 몸을 흔드는 모습에 내 얼굴이 온통 연분홍 꽃잎처럼 붉어져 있던 봄날의 하루였어, 2019,4,2,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