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세월 탓

브리사2 2019. 4. 7. 20:32

세월 탓 천보/강윤오 꽃도 예쁘게 피어 보려면 이 좋은 봄날 잃어버리지 말고 곱게 피어보렴 이 몸 꽃처럼 예쁘게 피어보려 했지만 봄날과 같은 이 좋은 시절 몽땅 잃어버리고 내 나이 한 살 두 살 먹다가 보니 세월 탓만 하고 있는 내 모습이 처량하고 한심만 하구나, 2019,4,7,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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