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수줍음

브리사2 2019. 4. 27. 14:19

수줍음 천보/강윤오 처음 햇볕을 보는 봄날의 연 초록 새싹처럼 늘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내 모습을 처음 보고 수줍어하며 해바라기 꽃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대와 내가 처음 만나서 고개를 들 지 못 했던 봄날의 연 초록 새싹 한 쌍의 해바라기 꽃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019,4,27,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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