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지금도 내 곁에

브리사2 2019. 6. 26. 04:55

지금도 내 곁에 천보/강윤오 이제는 한 번만이라도 만나볼 수 있을까 늘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 했던 사랑했던 임이 엊저녁 꿈속에서 살며시 내 곁에 머물다가 떠나가셨네 늘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 하는 당신 모습을 보고 나도 늘 그리워했다고 세월이 길게 멀리멀리 떠나갔어도 사랑했던 우리 둘의 마음은 떠나갈 수가 없고 늘 내 곁에 함께 있었다고 하네 보고 싶고 그리운 임 멀리멀리 떠나가 있다고 잠시라도 한눈 한번 팔았다가는 큰일 날 일 일세 그대의 마음도 늘 내 곁에 머물러 있다 하니, 2019,6,26,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과 감사의 말  (0) 2019.06.27
그대의 고운마음  (0) 2019.06.26
글 속에 향기  (0) 2019.06.25
사랑이란 말  (0) 2019.06.25
성급한 여름날  (0)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