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자식의 마음 천보/강윤오 해가 떠서 해가 질 때까지 그대나 나나 늘 뛰어다녀야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 그래도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 늘 수고함은 그대와 나의 손과 발 일쎄 지금 어른이 되어 생각을 해 보니 우리 부모님 손과 발은 자식만을 위해서 한 평생 고생하시고 이 세상을 떠나가신 것 같아 늘 죄인이 된듯한 자식의 마음일쎄, 2019,8,23,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