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가을 사랑 천보/강윤오 따스한 봄날이면 새싹이 움트고 솟아나듯이 사랑도 새싹처럼 움이 트네요 뜨거운 여름날이면 불볕더위와 장맛비를 맞으면서 사랑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시원한 가을날이 오면 오곡이 익어가고 과일이 익어가는 것처럼 봄날에 움튼 사랑도 빨간 사과처럼 달콤하게 익어만 갑니다, 2019,9,10,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