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사무친 그리움 천보/강윤오 잠시만이라도 잊어보고 떠나보내고 싶지만 잊을 수가 없고 떠나보낼 수가 없습니다 떠나간 지 십 수년이 훌쩍 지나갔지만 그대의 그리움은 지금도 내 포근한 가슴속 깊숙이 남아 있습니다 행여 그대의 그리움이 내 포근한 가슴속에서 떠나간다면 그대 그리움 싸늘해진 가을 날씨에 추워할까 봐 걱정이 됩니다, 2019,9,24,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