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브리사2 2019. 10. 4. 23:05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천보/강윤오 둘이 만나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만 꼭 사랑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대가 나를 모르고 내가 그대 모습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나는 늘 그대의 이름 세자가 적혀 있는 그대의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있는 것을 아시나요 그대의 곁에는 마음대로 다가설 수 없지만 늘 그대의 고운 마음이 담겨 있는 시향에 머물러 떠나갈 수가 없습니다 연인 사이에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2019,10,4 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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