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변덕스러운 가을 천보/강윤오 아침에는 겨울이 왔다가 낮에는 여름이 오고 저녁에는 겨울이 다시 찾아오는 가을 추었다가 덥고 덥다가 추워지는 가을 가을이 오면 만물이 벌벌 떨고 있고 나도 떨고 있네 봄날인지 여름날인지 겨울날인지 헷갈리는 가을 추웠다가 덥고 덥다가 추워지는 변덕스럽고 헷갈리는 가을이 되어버렸네, 2019,10,25,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