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황당 했던 추억

브리사2 2020. 1. 15. 09:42

황당했던 추억 천보/강윤오 찬바람 불고 폭설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우리 집 안방 아랫 묵에 누워있으면 찬바람 불고 폭설이 내리던 어느 추운 겨울날 여행 중에 휴게소에 들러 길게 늘어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길고 긴 대 열 맨 뒷 줄에 서서 안절부절못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면서 발만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모르고 있던 생각이 떠 오르네 지금도 그 지나간 옛 생각들이 잊히지 않는 황당했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2020,1,15,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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