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설날 명절

브리사2 2020. 1. 22. 04:45

설날 명절 천보/강윤오 어린 시절에는 설날 명절이 오면 동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어른들께 세배도 드리고 세뱃돈도 받고 맛난 음식도 많이 얻어먹었던 이웃에 있던 부잣집 생각이 저절로 난다 어린 시절에는 동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어른들께 세배를 다녀도 세뱃돈도 못 받고 맛난 음식도 못 얻어먹었던 이웃에 있던 가난했던집 생각도 절로 난다 설날이 오면 동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 다니면 세뱃돈도 잘 주고 맛난 음식 많이 차려주셨던 이웃 부잣집 어르신을 내가 어른이 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2020,1,22, kang y,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이 찾아올 때  (0) 2020.01.23
아이들 마음  (0) 2020.01.22
설날  (0) 2020.01.21
자식 걱정  (0) 2020.01.21
광장의 촛불  (0)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