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눈 내리는 날이면 천보/강윤오 눈 내리는 날이면 늘 나의 그리운 연인을 기다리는 것처럼 하얀 눈이 펄펄 내리는 것을 기다리며 보고 싶어 하지만 눈 내리는 날이면 출퇴근하기 힘들어하고 눈 치우기 힘들어하는 나 같은 사람도 많이 있으니 눈 내리는 것을 기다리면서 눈이 내리면 아이들처럼 무작정 뛰면서 좋아할 일만은 아니지, 2020,2,6,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