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불량배 천보/강윤오 겨울이 오면 해마다 동장군이 무섭고 위세를 떨친다 해도 올 겨울에는 더 무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을 점령 해 버렸으니 동장군 기세는 고개 못 들고 입춘 추위 핑계 삼아 살며시 물러나고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네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중국에서 나라온 불량배 코로나 바이러스도 동장군 꺾어버린 입춘의 기세에 지쳐 이제는 슬며시 물러설 때가 되었건만, 2020,2,10,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