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우리 아이들

브리사2 2020. 5. 8. 04:19

우리 아이들 천보/강윤오 당신과 둘이 매 일 물을 주며 화초를 키우듯 사랑스럽게 키워온 우리 아이들 벌써 버젓한 성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성인이 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이 당신과 나에게 되 돌려주는 사랑 당신과 내가 똑같이 사랑을 나누어 받아야 하지만 당신이 받을 몫 사랑을 나 혼자 듬뿍 받고 있어 당신과 우리 아이들에게 늘 미안하기만 합니다, 2020,5,8,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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