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장미꽃 앞에서

브리사2 2020. 5. 24. 05:26

장미꽃 앞에서 천보/강윤오 장미꽃 앞에 서 있지 않을 때는 내 모습만 잘나고 예쁘고 고운 줄 알았습니다 장미꽃 앞에 서 있어 보니 내 모습이 못나고 부끄러운 것을 알았습니다 장미꽃 앞에서 잘난 내 모습 뽐내 보려다가 장미꽃 앞에서 못난 내 모습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2020,5,24,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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